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는 남동구청과 합동으로 일명, 부평농장으로 불리는 간석동 일대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20개소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해 무허가 배출시설을 설치해 운영한 사업장 5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.
이 지역은 다른 곳보다 비교적 임대료가 낮아 소규모 공장들이 많이 입주해 있는 지역으로 허가받지 않은 환경오염 배출사업장이 난립하고 있는 곳입니다.
적발된 업체들은 각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게 됩니다.
YTN 이기정 (leekj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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